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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 통일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굉장한 화재거리인 "만 나이 통일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세계 많은 나라들은 대부분 "만 나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태어나면 0세부터 시작하고 1년이 지나야 1세로 인정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태어나는 즉시 1세로 인식이 되고,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실제 인생을 산 것은 10년이지만 대한민국 나이로 했을 경우에는 11세가 됩니다.

 

다양한 이유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2023년 6월 28일부로 "만 나이 통일법"을 본격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즉 2023년 6월 28일부터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인 나이는 미국이나 기타 다른, 만 나이를 적용하는 나라들과 동일하게 나이를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만 나이 통일법"을 적용했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과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행정책명 : 만 나이 통일법

 

*시행시기 : 2023년 6월 28일(수)


[글 요약 및 목록]

1.나이를 세는 방법 (만 나이, 연 나이 등)

2.만 나이 계산법

3.만 나이 적용 시 꼭 알아야 할 사항들 (술 구입 가능 나이 등)

 

본 포스팅은 위 내용에 대해서 순서대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1.나이를 세는 방법 (만 나이, 연 나이 등)

 

나이를 세는 방법 다양하게 있습니다.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만 나이 통일법"에 앞서 나이를 세는 방법들에 대한 기본 내용을 숙지해 주시면, 뒤에 나오는 내용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연 나이 : 일부 법령에서 사용하는 나이세는 방법입니다.

                    *나이 세는 방법 :  "현재 연도 - 출생 연도"

 

2) 세는 나이 : 대한민국에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나이세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 때문에 여러 혼선이 빚어지고 불편함

                      들이 초래되어 만 나이 통일법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이 세는 방법 :  "출생과 동시에 1세 + 새해마다 +1세"

 

3) 만 나이 : 법적으로 규정된 나이로써,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면 이 나이 세는 방법을 이용하게 됩니다.

                    *나이 세는 방법 : 생일마다 + 1세

 

위 3가지 나이 세는 방법들을 간략한 그림으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이세는 종류별 구분

 

자 그럼 이제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하였으니, 구체적으로 "만 나이 통일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만 나이 계산법

 

1번 항목에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긴 했지만,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가지고 "만 나이 계산법"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크게 2가지로 구분해서 계산해 주시면 됩니다.

 

1) 생일이 안 지난 경우

2) 생일이 지난 경우

 

"만 나이 통일법"이 적용될 경우, 같은 해에 태어났어도 생일이 지났는지, 안 지났는지에 따라서 나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산법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만 나이 계산법

 

위 사진과 같이, 같은 해인 1988년에 태어났지만 생일이 지났는지 여부에 따라서 1살이 차이 나게 됩니다.


3.만 나이 적용 시 꼭 알아야 할 사항들 (술 구입 가능 나이 등)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가장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에 대한 내용입니다.

 

"만 나이 통일법"이 적용됨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에 달라지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개별적인 법들에서 나이를 세는 법이 별도로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민사/행정상 나이는 "만 나이"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 불필요하게 어려운 말로 되어 있죠? 기본적으로 법 관련된 것들은 특별하게 법에서 "연 나이"로 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만 나이"로 적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와 동일한 사항들]

1) 초등학교 입학 나이 : "이전과 동일"

    -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었지만, 초등학교 입학나이는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초등학교 입학 나이 : 만 6세가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연도 3월 1일 입학

 

2) 연금 수급시기 (연금 받는 시기) : "이전과 동일"

    - 이전에도 연급 수급시기는 만 나이로 계산을 하여서 변동되는 것은 없습니다.

 

3) 술/담배 구입 가능한 나이 : "연 나이"로 계산하여 구매 "이전과 동일"

     -  술/담배는 만 19세 이상에게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연 19세 이상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보통 20살이 되고 나서 생일 지나기 전에는 만 19세 이상이 아니지만 술을 살 수 있습니다)

 

[현재와 달라지는 사항들]

: 사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이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기존에는 생일이 지나던, 안 지나던 같은 해에는 나이를 동일하게 여겼다면 이제는 생일이 지났는지 여부에 따라서

   나이가 달라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2023년 6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처음 제도가 도입되면 혼란스럽고 어색한 부분이 상당히 있을 것입니다. 

뭐든, 익숙해지면 나아지듯이 "만 나이 통일법"도 곧 익숙해져서 오히려 우리에게 혼란을 가중시켰던 대한민국식의 나이계산법의 문제점들을 많이 해소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우리가 부르는 나이가 줄어들었으니 좋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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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소재를 가지고 왔습니다.

 

경치가 좋은 곳을 뷰 맛집이라고 이야기하듯이 책에도 책 맛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책 맛집이 되기 위해서는 서점의 인테리어, 서점의 규모, 책 구성 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갖춘 책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서울 잠실에 위치한 "서울책보고"라는 곳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잠실나루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책보고 : 서울 송파구 오금로 1

 

*운영시간 


서울책보고는 일반 서점이 아닌 헌책을 다루는 헌책서점입니다.

헌책이라고 하면,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을 보면 그러한 말이 쏙 들어가실 겁니다.

바로 서울책보고 내부 모습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마치 미로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헌책방이라고 실망하지 마시라고, 우선 임팩트 있는 사진을 보여드렸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외관부터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2호선 잠실나루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서울책보고가 바로 보입니다.

굉장히 길고 넓죠?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내부를 들어가면 처음에 보여드렸던 사진처럼 예쁜 반원형의 인테리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예쁘죠?

 

중간 중간 책꽂이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청계천서점" 등 서점의 이름이 붙어있고, 책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각 서점들에서 기증한 책인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구경하다가 보면, 다양한 서점들의 이름을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사진처럼 책의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책의 종류가 많고, 책들이 헌책이라고 하면 그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좋고 책도 많은 것은 좋은데, 어떤 책들이 있는 줄 알고 구경을 하죠?

 

그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일반서점들처럼 도서검색대가 있습니다.

편하게 도서검색대를 이용해서 원하시는 책이 있는지, 그리고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깜짝 놀라셨죠? 헌책방에 도서검색대라니 ㅎㅎ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멋진 곳입니다.

 

 


그리고 헌책뿐만이 아니라, 독립출판사에 제작한 독립출판서적도 있습니다.

일반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고 독특한 책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책을 1권 내보는 것인데

 

멀지 않은 미래에 제 책도 이곳에 전시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서점 한켠에는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일부만 찍어서 사진에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좌석이 생각보다 많아서, 여러 사람들이 편하게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원하시는 책을 고르신 후 잠깐 감상도 가능하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점 한켠에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강연도 하고, 작가님들을 초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 곳 같았습니다.

 

다양한 것들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켠에는 도서자판기도 있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럭키박스를 활용한 도서 럭키박스 자판기입니다.

 

다양한 책들 외에 이러한 재미거리도 구성되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보통 헌책방이라고 하면, 낡고 오래되고 괜찮은 책도 없고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녀온 서울책보고는 저의 그런 짧은 시야를 넓혀주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그런 멋진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서울책보고를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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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회사 고르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누구나 좋은 직장, 좋은 회사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클 겁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세상에는 비상식적이고, 좋지 못한 회사들도 많습니다.

그러한 회사에 입사하여 내 인생을 낭비하는 일은 정말 좋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사담당자 출신인 제가 추천드리는 좋은 회사 고르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방법으로 회사를 판단해 보시면 조금이나마 좋은 회사, 직장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4가지 단계를 거쳐서 회사를 검증합니다.

 

1) 산업군 동향 파악

2) 회사 재무제표 확인

3) 취업사이트 현직자 리뷰 확인

4) 채용사이트 공고 관리수준 확인

 

위 4가지에 대해서 하나씩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산업군 동향 파악

 

산업군 동향 파악이라는 것은 취직할 또는 이직할 회사가 속한 산업군을 잘 파악해서 골라야 한다는 말입니다.

 

산업군이라고 하면 조금 생소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반도체 산업, 자동차 산업과 같은 큰 분야를 말하는 것입니다.

 

산업군이 중요한 이유는 잘 나가는 산업군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잘 나가는 산업군, 호황인 산업군, 비전이 있는 산업군에 속해 있으면 이득이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반도체 산업군에 속한 50위 회사와 식품 산업군에 속하는 5위의 회사가 있다고 비교해 봅시다.

 

두 회사를 단순하게 보면, 당연히 식품 산업군에 속한 5위 회사가 돈도 더 잘 벌고 복지도 좋고 

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산업군 자체의 이점 덕분에 50위인 반도체 산업군에 속한 회사가

연봉도 훨씬 높고, 복지, 상여금 등 대부분의 부분에서 5위인 회사보다 좋은 점이 많습니다.

 

직접적으로 회사의 이름을 거론하기 조심스러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조금만 검색해 보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결론은, 그래서 비전이 있는 산업군, 호황인 산업군, 이익이 많이 나는 산업군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회사 재무제표 확인

 

재무제표란 회사의 경영성과를 하나의 표로 나타낸 장부를 말합니다.

 

거기에는 매출액, 순이익 등 회사 경영을 하면서 이 회사에 일어난 숫자 관련된 사항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는 이유는 당연히 "이익을 나는 회사"에 가기 위함입니다.

 

직장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내가 다니는 회사가 매년 이익이 잘 나는지, 그렇지 못한지에 따라서

같은 연봉을 받더라도, 그 외적으로 복지에 대해서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가령 명절마다 선물을 주거나 상여금을 주더라도, 이익이 나서 잘 나가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요새 기사들을 보면 "성과급, 성과급" 이야기가 많은데, 이익이 나는 회사여야 성과급을 줄 수 있으므로 

회사를 선택할 때, 재무제표를 보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재무제표를 어디서 보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회사의 규모, 종류에 따라서 크게 2가지 방법을 통해서 보실 있습니다.

 

[재무제표 확인하는 방법]

1.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일명 : 다트 dart)을 이용해서 확인 - 상장된 기업 확인용(코스피, 코스닥)

2.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을 통해서 확인 - 그 외 중견, 중소기업들

 

재무제표 보는 방법에 대해서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다트를 이용해서 보는 방법입니다.

 

흔히 상장된 기업들은 우리가 다트라고 부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단순히 "다트"라고만 쳐다 들어갈 수 있는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혹시 모르니 인터넷 주소를 남겨드립니다. 

*다트 : https://dart.fss.or.kr/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 들어간 후, 회사명을 검색해 주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삼성전자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 개의 리스트가 보일 텐데, 여기서 "사업보고서"라는 것을 클릭해서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사업보고서는 통상 매년 3월쯤에 게시되므로 리스트에서 3월쯤을 보신 후 사업보고서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사업보고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럼 여기서 좌측에서 "재무제표"라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연결이라는 것은 해외법인이나 다른 회사와 본 회사가 재무적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 표현하는 것으로

연결이 된 회사가 있고, 아닌 회사가 있습니다. 둘 중 연결이 있다면 연결 재무제표를 보시고,

아니실 경우 그냥 재무제표를 봐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손익계산서"부분을 봐주시면 됩니다.

손익계산서에서는 "매출액""당기순이익"을 봐주시면 됩니다.

 

당기순이익이란 회사가 1년간 경영한 이후 남게 되는 순수 이익을 말합니다.

이것을 보기 위해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입니다.

 

 

다음은 상장되지 않은 기타 다른 기업들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을 통해서 확인 (그 외 중견, 중소기업들)

 

위 방법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들도 검색이 가능하므로, 다트에서 회사가 나오지 않을 경우

본 방법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네이버에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을 검색하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 https://sminfo.mss.go.kr/cm/sv/CSV001R0.do 

 

이 사이트는 회원가입 후 이용가능하므로 회원가입 후 "중소기업현황 > 기업정보"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클릭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기업명"으로 검색한 후 "대표자"이름을 확인한 후 클릭하면 됩니다.

대표자 이름을 확인하는 이유는 회사명이 동일한 경우가 꽤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삼성전자란 글자가 들어간 회사들이 여럿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 대표자명까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를 대표자명까지 확인해서, 정확히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이 "매출현황"이라는 요약 재무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까 말씀드린 "당기순이익"부분을 봐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3) 취업사이트 현직자 리뷰 확인"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취업사이트 리뷰는 바로 "잡플래닛"입니다.

전혀 광고도 아니고, 제가 여러 가지 사이트들의 리뷰를 봤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이 잡플래닛이어서 소개드립니다.

 

잡플래닛을 들어가서, 회사를 검색해 보면

 

회사 전체의 평점 + 카테고리별점수(워라밸부분 / 복지,급여 부분 등)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평점이라는 것이 주관적인 사람의 생각이고 점수이니 그 점은 감안하시고 봐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의 점수나 내용이 맞는 경우가 많으므로 참고해 주시면 좋습니다.

 

전체 평균 평점이 2.6 이상이면 양호한 기업이라고 봐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3점을 넘어가면 꽤 괜찮은 회사라고 봐주셔도 좋습니다.

2.5 이하인 회사는 가급적 피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삼성전자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삼성전자를 보면 평점이 3.8이죠?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답게 점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전체적인 평점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씩 작성해 준 리뷰를 통해서 장/단점에 대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천드리는 것이 무작정 전체리뷰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관련된 리뷰"만 선별해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평점이 높을 수 있지만, 회사라는 것이 부서마다 분위기와 상황이 다르므로

 

내가 직접 일할 부서, 직무와 관련된 리뷰를 집중으로 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와 같이 "리뷰 필터"가 있어서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를 선택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리뷰가 선택되면

 

최고 점수인 리뷰최저 점수인 리뷰꼭 각각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점수가 좋은 것만 보는 것보단, 제일 안 좋게 작성된 리뷰를 작성한 내용을 꼭 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보다 더 정확하게 그 부서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말씀드린 3가지가 훌륭한 회사라고 한다면

지금 말씀드릴 4번째 방법까지는 확인을 하지 않으셔도 괜찮은 회사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다익선이라고 지금 말씀드릴 것까지도 적절하게 되었다면 필시 좋은 회사일 확률이 굉장히 높을 겁니다.

 

바로"4) 채용사이트 공고 관리 수준 확인"입니다.

 

이것은 채용사이트들에 올라오는 회사의 지원공고 수준이 어떤가를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채용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관리하는 회사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회사들은 자체적으로 생성한 양식을 이용하거나 또는 자체 채용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체 채용사이트까지 운영하지는 않더라도,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플랫폼에서 주는 기본양식 채용공고를 사용하는 회사보다는

 

채용공고를 디자인하거나 자체적으로 만든 회사일수록, 관리가 되는 회사이고

여러 가지를 신경 쓰는 회사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채용공고에도 노력을 기울인 회사를 고르시기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총 4가지 좋은 회사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려보았습니다.

 

물론, 위 4가지 방법 외에도 좋은 회사를 고르는 방법들이 더 있을 겁니다.

하지만, 취직을 하거나 이직을 할 때, "최소한!"으로 아래 4가지는 반드시 확인해 주실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1) 산업군 동향 파악

2) 회사 재무제표 확인

3) 취업사이트 현직자 리뷰 확인

4) 채용사이트 공고 관리수준 확인

 

아무쪼록 좋은 회사에 취직하셔서,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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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지원 사업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내일채움공제"입니다. 이곳저곳에서 홍보가 잘 되어서 정확히 어떤 제도인지는 모르지만

 

"내일채움공제"라는 것을 들어보신 분들은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이 "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내일채움공제 종류] - 총 3가지

1.청년 내일채움공제

2.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3.내일채움공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1개 아니라 무려 종류가 3가지입니다.

 

각각의 내일채움공제는 가입할 수 있는 조건과 혜택이 각각 상이합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들을 잘 살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내일채움공제를 선택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정식 홈페이지] 

*청년 내일채움공제 : https://www.work.go.kr/youngtomorrow/index.do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 내일채움공제 : https://www.sbcplan.or.kr/main.do?introGbn=01

 


1.청년 내일채움공제 (2년)

    1) 제도설명 

        (1) 미취업 청년(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중소기업 유입을 촉진하기 위함

        (2) 청년 근로자들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 지원하기 위함

 

 청년 내일채움공제의 제도는 위와 같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직장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가입하기 어려운 가입조건이 조금 까다로운 제도입니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제도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제도 신청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2) 제도 신청조건 

       (1)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인 중소기업
       (2)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군필자의 경우 복무기간만큼 연장됨. 단, 최대 만 39세까지)
       (3)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거나,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이하인 사람
       (4)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내 청약 신청해야 함
       (5) 월 급여 총액이 300만 원 미만자 (상여 등 포함_세전기준)

 

    3) 가입기간 : 2년

 

    4) 청년이 받는 혜택 : 총 1,200만 원 (2년 만기 시) - 아래 3가지 사항이 더해져서 만기시 받게 되는 금액입니다.

        (1) 청년이 2년간 300만 원(매월 125,000원) 적립
                            +
        (2) 정부가 2년간 600만 원 적립
                            +
        (3) 기업이 300만 원 적립

       


2.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1) 제도설명 

        (1) 중소/중견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하기 위함

        

    2) 제도 신청조건 

       (1)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군필자의 경우 복무기간만큼 연장)
       (2)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정규직 근로자
        

    3) 가입기간 : 5년

 

    4) 가입자가 받는 혜택 : 총 3,000만 원

        (1) 청년이 5년간 720만 원(매월 120,000원) 적립
                             +
        (2) 정부가 3년간 1,080만 원 적립
                             +
        (3) 기업이 5년간 1,200만 원 적립

 

*가입조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청년 내일채움공제(2년)보다 훨씬 완화되었습니다^^.

다만, 가입기간이 5년이라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내일채움공제

    1) 제도설명 

        (1)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하기 위함

        

    2) 제도 신청조건 

       (1)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3) 가입기간 : 5년

 

    4) 가입자가 받는 혜택 = 2,040 만원
       (1) 재직자가 5년간 600만 원(매월 100,000원) 적립
                              +
       (2) 기업이 5년간 1,440만 원 적립

 

*그냥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조건이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비해 가입자가 받는 혜택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크기 때문에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단, 기업에서 납부해야 하는 비용이 있어서 가입을 시켜줄지 아닐지는 회사와 잘 협의를 해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위 3가지 내일채움공제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내일채움공제를 확인해보시고 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몇몇 내일채움공제는 회사에서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므로 회사에 문의해보신 후 가입을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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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 코엑스 부근에 있는 북카페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름은 바로 "북앤레스트"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북카페이면서 아주 푹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잘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북앤레스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4길 22 예림빌딩 1층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북카페가 상당히 큽니다^^.

 

운영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오후 8시까지만 한다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내부를 들어가 보시면 오후 8시까지라도 꼭 있고 싶어지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음료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ㅎㅎ 저는 오늘도 달달한 "바닐라빈 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달달한 것은 행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용방법에 따라 비용이 발생합니다. 내부를 보시면 개인적으로 쉴 수 있는 개인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침대도 있고, 책상도 있고 일반 가정집 방처럼 잘 꾸며져 있습니다.

 

그런 방들을 이용할 때는 아무래도 비용이 조금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책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책을 선택해서 편안하게 읽으시면 됩니다.

 

사진 우측 편에 살짝 보이지만, 소파처럼 편안하게 누워서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어도 되고, 저렇게 편한 자리에서 누워서 읽으셔도 됩니다^^.

 

세부적인 사진은 뒤에서 하니씩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곳이 바로 "개인룸"입니다. 굉장히 많은 개인룸이 있습니다^^.

 

개인룸 내부는 이렇게 작은 개인방처럼 침대와 책상이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잠시 자다가 다시 책을 읽고 편안하게 쉬면서 지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개인룸은 1층이 있고, 2층 형태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타입을 정해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편안하게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자리들을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측에 보시면 카페처럼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편하게 누워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너무 힐링되고 편안한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편안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별도의 비용 없이 음료 1개만 주문하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진 위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 쪽에도 편안하게 누워서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자리를 골라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아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인과 같이 이 2층에서 누워서 책을 읽으면서, 도란도란 얘기도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또 다른 공간입니다. 실제로 북앤레스트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쉬어도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창 밖을 보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밖을 보면서 책을 읽는 것이 좋으신 분들은 창가 자리에 자리를 맡으신 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고르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책을 골랐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고 평소에 느끼는 저여서, 조금이나마 좋게 말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얻고자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도 편하게 누워서 있는 곳에 자리를 맡고, 책을 읽다가 잠깐 누워서 쉬다가, 창밖을 보다가 하면서 아주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겼습니다. 이곳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마감시간 거의 직전까지 있다가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책을 좋아하시고,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코엑스 주변에서 직장 생활하시는 분들에게도 책을 읽지 않더라도, 잠깐 누워서 쉼이 필요할 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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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새 핫한 부업 관련된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직장을 다니시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등 돈을 벌기 위해서 경제적인 활동들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경제적인 활동이 풍요롭고 충분한 수익을 가져다 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항상 부족한 것이 현실이고 한 푼이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새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부업들에 관심을 주고 계시고, 실제로 행하는 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여러 많은 부업 중에서 온라인판매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바로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하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통상 온라인 판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온라인 판매를 위해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사업자등록 신청"입니다. 

 

물론 개인으로써 온라인판매를 할 수 있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선 이후에는 사업자등록을 신청해주셔야 하며

특정 사이트의 경우, 사업자회원이 아닌 경우 그 사이트를 이용하지 못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온라인판매에 관심이 생기시고 제대로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먼저 간이로 개인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신 후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바로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드리는 사업자등록 신청은 개인사업자 등록에 관한 것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국세청 홈텍스 사이트 접속

[홈텍스 주소] :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xml  


 

2."신청/제출" 클릭 후 "사업자등록신청(개인)" 클릭


3.인적사항을 입력합니다.


4."업종 입력/수정"을 클릭합니다.


5. 나의 사업에 해당되는 업종을 찾기 위해서 "검색"버튼을 클릭해줍니다.


 

6.업종 부분에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의 종류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판매의 경우 전자상거래이므로 "전자상거래"로 입력하신 후 검색을 한 후 해당되는 것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1) 물건 구입한 후 판매하시는 분들은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선택하시면 되고,

2) 물건을 직접 구매하지는 않고 위탁 판매를 하시는 분들은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7. 이렇게 선택하신 후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8. 그러면 아래와 같이 내용이 추가가 되고 "업종 등록"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9. 다음은 사업장 관련된 정보들을 입력해주는 "사업장 정보 입력"부분입니다.

  이곳에서는 개업 일자, 종업원수 등을 기입해주시면 됩니다. 

 

사업자 유형은 처음에는 "간이"를 선택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이 사업자일 경우 얻어지는 혜택들이 꽤 있습니다. 일정 수준 매출 이상이 넘어갔을 때 "일반"으로 변경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10. 다음은 선택사항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입력하지 않으셔도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 항목들 중 해당되시는 경우에만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11. 선택사항까지 입력하고 나면 이제 마지막으로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는 창이 뜨게 됩니다.

첨부서류에서 해당되는 것을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개인사업자이시고, 사업장 주소를 본인의 집으로 하실 겨우 제출하실 서류는 하나도 없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개인사업자 등록 신청이 완료가 됩니다. 이렇게 신청하고 나면 통상 2일 ~ 3일 후에 사업자등록 신청이 완료가 됩니다.

 

사업자만 신청이 완료되어도 정말 이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기분이 설레고 좋아지게 됩니다.

이제 부자로 가는 한 발짝 내딛으신 겁니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부업 그리고 사업을 하셔서 보다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으시고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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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포에 위치한 핫한 북카페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북카페는 카페 내에서 한강 뷰를 볼 수 있는 뷰 맛집입니다.

 

*채그로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다길 31


저 큰 건물 대부분을 채그로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북카페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고,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위 사진들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북카페 탐방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우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조용한 9층으로 향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우측을 보면 이렇게 멋진 한강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뷰를 보면서 공부나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8층, 9층 이렇게 2군데나 있었습니다. 편하신 곳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안에서 공부하다가 답답하신 분들은 잠깐 나와서 바람을 쐐면서 공부하시거나 책을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쌓여있는 책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읽고 싶은 책을 들고가서 자리에서 읽으시면 됩니다.

 

9층만 보더라도 공간이 굉장히 넓고 쾌적하며, 책의 종류도 다양하여 좋았습니다.

 

 

바깥 뷰를 보면서 ㅎㅎ 책을 읽으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밤이 되면 뷰가 더 기가막힌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밤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9층은 공간이 위에 하나 더 있었습니다. 9-2층 또는 10층 느낌의 공간이었습니다.

 

이 곳에서도 책을 읽을 자리들이 많아서, 좀 더 높은 곳을 좋아하시는? ㅎㅎ 분들이 있으시면 위 공간에서 책을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8층으로 가보겠습니다^^.

8층에도 이렇게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8층에도 이렇게 공간이 많았습니다. 창문 뒤로 보이는 한강뷰 너무 멋있죠? ㅎㅎ

 

8층 테이블에는 특이하게, 잠시 공부는 멈추고 음료마시고 대화를 하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이 있었습니다^^ㅎㅎ.

 

8층 안쪽에도 9층 처럼 서적들이 꽤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8층을 쫙 구경한 후 다시 9층으로 올라와서 음료를 하나 주문하고 책을 하나 집어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항상 부자가 되길 갈망하는 사람으로써 ㅎㅎ 1%의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ㅎㅎ 책을 골라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 자는 승리한다!"

너무 맞는 말이면서 좋은 말이여서 사진으로 찍어서 스마트폰에 보관하여 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요새 시간이 날때마다 서울 전 지역의 좋은 책방, 북카페, 서점 등을 돌고 있습니다.

 

책 관련된 곳이 비슷할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여러 책방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책방 등을 보면서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예쁜 책방, 서점, 북카페들이 많아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저의 책 탐방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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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핫플인 곳을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바로 인가많은 북카페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북카페 핫플레이스를 가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욕망의 북카페"라는 곳입니다.

이 북카페 주인은 유명 유투버 신사임당님 채널에도 가끔 출연하셨던 "자청"님이라는 분의 북카페입니다.


 

*서울북카페 욕망의북카페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45 2층, 3층

  - 풀네임은 위와 같습니다 ㅎㅎ 조금 특이하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5분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욕망의 북카페가 나옵니다.

 

위 사진에서 2층과 3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로 이용해보니, 평점이 높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 중간 중간에, 유명한 분들의 좋은 글귀들이 적혀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앞에는 북카페 주인인 자청님의 글귀가 적힌 작은 판넬같은 것이 있습니다^^.

들어가자마 바로 책들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책들이 깔끔하게 잘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위 사진의 책들은 판매용 책들이여서, 들고가서 자리에서 읽을 수는 없는 책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판매용 책 말고, 이용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음료들은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북카페이다보니, 많은 책들을 마음 껏 가져다 읽어볼 수 있는 비용도 녹아져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입맛이 초딩입맛이여서^^ 달달한 바닐라빈 라떼를 시켰습니다 ㅎㅎ.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실내자리는 차지하지 못하고, 외부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풀리는 시기여서 춥지는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테라스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뷰입니다. 오히려 바깥 뷰도 보고 좋았습니다.

 

가지고가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이 구비된 곳입니다. 장르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책을 고르기 좋았습니다.

 

저는 에세이를 골라서 커피와 함께 자리로 가지고 갔습니다.

바로 mbc아나운서인 임현주 아나운서의 에세이인 "아낌없이 살아보는 중입니다"라는 책입니다.

책을 스윽 훑어보니, 책 저자인 임현주 아나운서의 인생의 고민과 여러 생각들을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흥미로워보여서 선택하였습니다. 

 

북카페에 오래 있지 않아서, 전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었던 앞부분을 상기시켜보면 

누가봐도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을 다니는 성공한 인생을 살고있는 저자인 임현주 아나운서의 인생의 여러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의 고민을 보고, 역시 사람들이 하는 고민들은 거의 비슷하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책을 읽고 내용이 좋아서, 집에서 와서 인터넷으로 이 책을 구입해서 현재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위 사진은 책을 읽는 중에 공감이가는 부분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잘 버텼어"라는 말을 제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어서 이 문구가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북카페에는 책 살균기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가 심한 요즘 참 시기적절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이 북카페는 루프탑도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지 않고, 시선을 왼쪽으로 돌리면 바로 루프탑으로 가는 계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루프탑에도 자리가 많으니, 실내가 답답하신 분들은 2층에 테라스 존이나 3층 루프탑을 이용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저녁에 가까워지자 뭔가 분위기가 있어져서 더 좋았습니다.

 

북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오랜시간 책을 읽고 분위기를 즐기다가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북카페를 나갈때 내려가는 계단 사진입니다. 나갈때도 위인의 글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고, 실외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자주 이 북카페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이 북카페에 매력에 빠지실 것 같습니다.

기회되시면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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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쁘고 분위기 좋은 서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책을 좋아해서, 매일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예쁜 서점이나 책이 정말 많은 서점들을 다닌 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쁜 서점, 분위기 좋은 서점을 검색하던 중 "최인아책방"이라는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서점 내부 이미지들을 보니, 너무 예쁘고 내부를 잘해놔서 가보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메모장에 적어놓고, 오랜기간 가지 못하다가 드디어 다녀왔네요^^


[최인아책방] : 서울 강남구 선릉로 521

위치는 2호선 선릉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130미터 정도 가면 바로 보입니다.

 

처음가보는 곳이기에, 네비게이션을 키고 갔는데요. 이 건물을 도착지로 안내해줬습니다.

딱 보자마자, 건물 유리 안으로 옷들이 보여서 옷가게와 서점을 같이 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1층 메인 출입구는 다른 가게였습니다^^...

최인아책방은 건물을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우측에 입구가 별도로 있습니다.

검은 철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입구부터 너무 화사해서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친절하게 중간 중간 안내판이 있어서, 처음에 입구만 잘 찾으시면 서점으로 가는 길은 너무 쉽습니다.

 

이 문을 지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운영시간 안내판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건물에는 최인아책방 말고도 다른 업체들도 함께 위치해있습니다. 4층만 최인아책방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내리니, 고풍스럽고 고급스런 입구가 저를 맞이해주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수 많은 책들이 정말 예쁘게 잘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평일 낮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다들 책들을 구경하시느라 열심히셨습니다^^.

 

아기들과 같이 서점에 오신 분도 있었는데,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저의 로망이 제 자녀들과 서점 그리고 도서관에 와서 재미나게 책도 구경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인데,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점 한켠에는 피아노도 있었습니다. 책방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시던데, 이 피아노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실 때 활용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위치해 있기만 했는데도, 피아노로 인해 분위기가 조금 더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책방이 의외로 조금 넓습니다. 2층도 있었습니다. 

2층은 카페처럼 앉아서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층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책방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사람들이 책을 고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여유로워지고 좋았습니다.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종종 이 책방에 와야겠다는 생각이들었고, 책방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참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책방에 있는 게시판인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자 북토크, 마음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2월 저자 북토크를 보면, 박용만 두산 회장님도 있습니다. 정말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을 구입하고, 최인아책방에서 샀다는 표식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최인아책방 인장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최인아책방은 북클럽이라는 것도 운영하며, 자체 상품권도 제작하는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도 하고 있습니다.

 

진열되어있는 책들을 자세히 보면, 재미있게 분류를 해놓았습니다.

나이대별로 우리들이 고민해봤을 법한 그리고 고민하고 있을 것들과 관련하여 책들을 분류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분류되어있는 책을 펼쳐보면, 책 중간에 책갈피가 있는데요.

그 책갈피에는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의 추천글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분류된 책 이외에, 좋은 인생 책들을 추천하는 섹션도 있었습니다.

 

서점 전체적으로, 선별된 좋은 책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점 중간에 좋은 글이 적혀있는 엄청 큰 액자가 있습니다.

한참서서 내용을 읽고, 공감을 하고 고개를 끄덕였었네요^^

 

직접 서점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잔잔하고 조용한 음악과 함께, 여러 사람들이 추천해준 양질의 책으로 구성되어있는

서점 곳곳을 구경하고 있으면, 현실에서 찌들었던 답답히 말끔히 사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 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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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국비지원을 통한 자격증 취득, 커리어 개발을 할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드리고합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국비지원교육, 국비지원훈련과 같은 학원 간판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말 그대로 내가 어떤 학원의 강의를 듣는데 있어서 나라의 금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강의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실업자 내일배움카드 등 그 구분이 복잡하고 다양하였습니다.

현재는 간단하게 "내일배움카드"로 통합되어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라는 것을 발급받으면 대학교 3학년 부터, 재직자, 실업자, 구직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본인의 능력개발, 커리어개발 등을 위해서 무언가를 배우고자 할 때 정부로부터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극활용하셔서 본인의 역량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훈련신청"까지에 대한 A to Z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드리고 합니다.

 

[세부순서]

1.고용노동부 HRD-Net 회원가입 및 로그인 (주소 : https://www.hrd.go.kr)

2.홈페이지 내에서 "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

3.내일배움카드 수령 후 홈페이지 내에서 훈련신청

4.훈련기관에 가서 자비부담액 결제 후 수강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급절차가 의외로 간단하고 쉽습니다.

 

참고사항으로 내일배움카드에 대한 정보를 간략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대 500만원까지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훈련비 전액을 지원받는 것이 아닌 훈련비의 일부분은 본인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우측 아래에 754,200원이 총 훈련비이고 그 중에서 자비부담액이 그 아래에 있는 377,100원입니다.

 


저는 이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여 그 동안 배워보고 싶었던 커피 바리스타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막연히 커피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카페라떼나 카푸치노 같은 커피에 그러져 있는 하트나 여러 예쁜 그림들을 보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어서 과감하게 바리스타 훈련을 신청하였습니다.

 

훈련명에 "바리스타"라고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학원들의 강의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에 아무래도 강남에 있는 학원이 조금 더 관리를 잘해주고 잘 갖추어져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학원까지 도착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림에도 불구하고 강남의 "한솔요리학원"으로 정해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평일에는 개인적으로 하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어서, 저의 개인 스케줄에 방해를 주지않는 토요일만 하는 반을 찾아서  신청하였습니다.

 


강의를 신청하고 나니, 친절하게 담당자분께서 강의 일정표를 아래와 같이 보내주었습니다.

시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 8회로 진행이 되고 

 

처음 4회는 4시간씩 / 뒤에 4회는 종일반(8시간 30분)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수강 첫날 기쁜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서 강의 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서 출석체크도 하고

 

준비물을 사서 강의실에 들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음식 관련된 강의다 보니 준비물이 있었습니다.

 

앞치마, 린넨, 온도계 등 바리스타 강의 과정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사서 강의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들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사진에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강의실이 생각보다 꽤 넓었고 

커피머신도 4개나 있었습니다. 커피머신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 다양한 머신들을 다뤄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제가 들었던 수업은 8회 수업을 다 듣고나면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1개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1개

 

총 2개의 자격증을 주는 과정이었습니다. ㅎㅎ

 

한 번에 2개의 자격증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더 매력적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격증이나보니 이론과 실기시험이 있었습니다.

아래 교제는 필기시험을 위한 교제였습니다.

저희 강사님께서는 원두사업을 하시는 분이셔서 다양한 원두를 테스트용으로 타주셔서

 

여러 종류의 원두의 향과 특징 등을 배우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이론을 조금하다가, 실기를 조금하고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반복해서 왔다갔다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실기를 연습할 때의 수강생들의 모습입니다 ㅎㅎ

보기만 해도 너무 재밌어보이지 않나요?^^

처음 해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실기를 할때, 놀이를 하는 것 같이 너무 재미있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강을 완료하고 나면

 

자격증을 2개 취득하는 과정이다보니, 1개의 자격증은 4회차 지나고 나서 시험을 보았었습니다.

 

제가 수강했던 과정은 기초반이었기 때문에 필기, 실기 모두 어렵지 않게 전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취득한 자격증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SCA라는 자격증이었습니다.

시험에 합격했는지 여부는 그 자리에서 감독관께서 바로 알려주시는데, 이 자격증을 확인하는데는 기간이 다소 소요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국제 자격증이다보니, 감독관님께서 결과를 해외로 보내시고 해외협회에서 승인을 해주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니, 기분이 조금 묘하면서 좋았습니다.

이제 나도 커피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에 신기하면서 기뻤습니다 ㅎㅎ

 

사실 자격증은 국제 자격증보다 국내 자격증이 더 까다롭고 어려웠습니다.

우리가 그냥 생각하기에는 국제 자격증이 더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는 그 반대였습니다 ㅎㅎ


아래 2개 사진 중에서 첫번째 사진초반에 만들었던 카푸치노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강의종료에 다달았을 때 카푸치노 사진입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ㅎㅎ

조금은 발전한 것 같죠? ㅎㅎ

 

예쁜 하트를 만들고 싶었는데 ㅎㅎ 쉽지가 않네요.

2번째 사진 정도로만 만들어도 합격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강의 후반부 2~3회 정도는 거의 실기연습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반복해서 에스프레소 만들고, 카푸치노 만들고의 반복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되는 종일수업과 반복된 커피 만들기에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조금씩 늘어가는 실력을 보면서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바리스타 실기시험은 수강이 종료되고 나서, 별도의 시험일에 본인이 신청을 해서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저는 수강종료 다음날에 시험이 있어서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바로 실기시험을 신청하여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약간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실시기험이 진행이 되었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위 자격증이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입니다. 자격증 내에 국제라는 글자가 있어서 국제 자격증 같지만

국내 협회에서 발급하는 국내 자격증입니다.

 

이렇게 장장 2달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매주 토요일을 할애하여서 강의를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중간 중간에는 토요일에 놀지도 못하고 강의를 듣는 것에 조금 답답함도 있었는데요.

끝나고, 제 손에 있는 자격증들을 보면서 참 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바리스타 훈련과정을 들었지만

정말 수많은 다양한 훈련과정들이 있습니다.(영상편집, 회계훈련, 한식 등등)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참 좋은 제도이니, 본인이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던 분야나

본인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과정들을 국비지원을 받아서 들어보시면 참 좋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일배움카드"라는 참 좋은 제도를 통해서 좋은 혜택을 본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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