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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포에 위치한 핫한 북카페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북카페는 카페 내에서 한강 뷰를 볼 수 있는 뷰 맛집입니다.

 

*채그로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다길 31


저 큰 건물 대부분을 채그로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북카페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고,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위 사진들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북카페 탐방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우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조용한 9층으로 향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우측을 보면 이렇게 멋진 한강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뷰를 보면서 공부나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8층, 9층 이렇게 2군데나 있었습니다. 편하신 곳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안에서 공부하다가 답답하신 분들은 잠깐 나와서 바람을 쐐면서 공부하시거나 책을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쌓여있는 책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읽고 싶은 책을 들고가서 자리에서 읽으시면 됩니다.

 

9층만 보더라도 공간이 굉장히 넓고 쾌적하며, 책의 종류도 다양하여 좋았습니다.

 

 

바깥 뷰를 보면서 ㅎㅎ 책을 읽으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밤이 되면 뷰가 더 기가막힌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밤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9층은 공간이 위에 하나 더 있었습니다. 9-2층 또는 10층 느낌의 공간이었습니다.

 

이 곳에서도 책을 읽을 자리들이 많아서, 좀 더 높은 곳을 좋아하시는? ㅎㅎ 분들이 있으시면 위 공간에서 책을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8층으로 가보겠습니다^^.

8층에도 이렇게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8층에도 이렇게 공간이 많았습니다. 창문 뒤로 보이는 한강뷰 너무 멋있죠? ㅎㅎ

 

8층 테이블에는 특이하게, 잠시 공부는 멈추고 음료마시고 대화를 하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이 있었습니다^^ㅎㅎ.

 

8층 안쪽에도 9층 처럼 서적들이 꽤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8층을 쫙 구경한 후 다시 9층으로 올라와서 음료를 하나 주문하고 책을 하나 집어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항상 부자가 되길 갈망하는 사람으로써 ㅎㅎ 1%의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ㅎㅎ 책을 골라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 자는 승리한다!"

너무 맞는 말이면서 좋은 말이여서 사진으로 찍어서 스마트폰에 보관하여 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요새 시간이 날때마다 서울 전 지역의 좋은 책방, 북카페, 서점 등을 돌고 있습니다.

 

책 관련된 곳이 비슷할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여러 책방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책방 등을 보면서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예쁜 책방, 서점, 북카페들이 많아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저의 책 탐방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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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핫플인 곳을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바로 인가많은 북카페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북카페 핫플레이스를 가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욕망의 북카페"라는 곳입니다.

이 북카페 주인은 유명 유투버 신사임당님 채널에도 가끔 출연하셨던 "자청"님이라는 분의 북카페입니다.


 

*서울북카페 욕망의북카페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45 2층, 3층

  - 풀네임은 위와 같습니다 ㅎㅎ 조금 특이하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5분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욕망의 북카페가 나옵니다.

 

위 사진에서 2층과 3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로 이용해보니, 평점이 높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 중간 중간에, 유명한 분들의 좋은 글귀들이 적혀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앞에는 북카페 주인인 자청님의 글귀가 적힌 작은 판넬같은 것이 있습니다^^.

들어가자마 바로 책들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책들이 깔끔하게 잘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위 사진의 책들은 판매용 책들이여서, 들고가서 자리에서 읽을 수는 없는 책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판매용 책 말고, 이용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음료들은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북카페이다보니, 많은 책들을 마음 껏 가져다 읽어볼 수 있는 비용도 녹아져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입맛이 초딩입맛이여서^^ 달달한 바닐라빈 라떼를 시켰습니다 ㅎㅎ.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실내자리는 차지하지 못하고, 외부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풀리는 시기여서 춥지는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테라스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뷰입니다. 오히려 바깥 뷰도 보고 좋았습니다.

 

가지고가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이 구비된 곳입니다. 장르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책을 고르기 좋았습니다.

 

저는 에세이를 골라서 커피와 함께 자리로 가지고 갔습니다.

바로 mbc아나운서인 임현주 아나운서의 에세이인 "아낌없이 살아보는 중입니다"라는 책입니다.

책을 스윽 훑어보니, 책 저자인 임현주 아나운서의 인생의 고민과 여러 생각들을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흥미로워보여서 선택하였습니다. 

 

북카페에 오래 있지 않아서, 전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었던 앞부분을 상기시켜보면 

누가봐도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을 다니는 성공한 인생을 살고있는 저자인 임현주 아나운서의 인생의 여러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의 고민을 보고, 역시 사람들이 하는 고민들은 거의 비슷하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책을 읽고 내용이 좋아서, 집에서 와서 인터넷으로 이 책을 구입해서 현재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위 사진은 책을 읽는 중에 공감이가는 부분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잘 버텼어"라는 말을 제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어서 이 문구가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북카페에는 책 살균기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가 심한 요즘 참 시기적절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이 북카페는 루프탑도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지 않고, 시선을 왼쪽으로 돌리면 바로 루프탑으로 가는 계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루프탑에도 자리가 많으니, 실내가 답답하신 분들은 2층에 테라스 존이나 3층 루프탑을 이용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저녁에 가까워지자 뭔가 분위기가 있어져서 더 좋았습니다.

 

북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오랜시간 책을 읽고 분위기를 즐기다가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북카페를 나갈때 내려가는 계단 사진입니다. 나갈때도 위인의 글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고, 실외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자주 이 북카페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이 북카페에 매력에 빠지실 것 같습니다.

기회되시면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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