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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목차]

1. 파상풍이란

2. 파상풍 원인

3. 파상풍 증상

4. 파상풍 예방 및 관리법


1. 파상풍이란

  파상풍이란 우리의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상처부위로 파상풍균이 들어와 몸에 해로운 독소를 생성해서 근육의 마비와 통증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2. 파상풍 원인

  기본적으로 파상풍균이라는 파상풍을 유발시키는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발생됩니다.

 

구체적인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파상풍 균이 있는 토양(흙)과 접촉

2) 동물 또는 사람의 대변 접촉

3) 개나 고양이 등 동물에 물린 경우

4) 녹슨 못 등 금속에 베이거나 긁히는 등의 상처가 난 경우

5) 그 외 곤충에 쏘임 등

동물에 물림


3. 파상풍 증상

  파상풍은 잠복기가 존재하며 그 기간은 1일 이하 시간단위에서 1개월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잠복기 이후 기본적인 증상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잠복기가 짧을수록 병의 상태가 심각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 감염 초기에는 상처부위의 근육수축이 발생합니다.

 

2) 증상이 진행되면서 안면부쪽 턱과 목 부위의 근육수축이 발생합니다. 얼굴 부위의 수축으로 인해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에 이르게 되고, 안면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3) 그 이후 근육의 수축이 전신으로 퍼지게 되며 몸통부위의 근육이 수축되며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전신근육 수축시 몸이 뒤로 활처럼 휘게 되는 근육수축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4) 파상풍이 호흡기에 나타나게 되면 호흡기 근육이 수축하여 호흡기 곤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5) 위의 증상들과 함께 오한과 발열 등의 증상들이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6) 파상풍 증상이 심해진 경우, 소리와 같은 사소하고 작은 자극에도 경련이 일어납니다.

 

7) 또한, 파상풍은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파상풍의 합병증으로는 척추골절, 고혈압, 폐렴, 성대근육의 손상 등이 있습니다.


 

4. 파상풍 예방 및 관리법

 

1) 녹슨 칼, 못 등에 의해 상처가 났을 경우 상처부위의 적절한 치료와 관리

  우리는 통상 몸에 작은 상처가 나면 그냥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슨 못이나 칼 등에 의해 상처가 생겼을 경우,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올바른 소독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시간이 조금 경과되었는데도 통증과 상처부위의 상태가 좋지 못하면 즉각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 애완동물에 물린 경우 즉각 병원 방문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에 물려서 상처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또한 간과하지 마시고 애완동물에게 물린 후 발열과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되면 바로 병원을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3) 파상풍 예방주사 접종

  파상풍 예방주사를 접종하여 파상풍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성인의 경우 통상 10년 주기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파상풍 질환을 경험하고 회복된 분들의 경우도 예방접종을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 파상풍을 경험하였어도 영구적인 면역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10년 단위의 예방접종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파상풍이라는 말은 우리가 흔히 듣는 질환의 이름이지만, 그 위험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파상풍은 심한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통해서 기본적인 예방을 해주시고, 일생생활시 상처가 났을 경우, 관리 및 치료를 시기적절하게 해주셔서 건강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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