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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에 다녀온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울산은 상당히 번화되어 있어서 여행으로 가볼 곳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정말 번화되어 있었고, 처음 받았던 인상은 "대기업들이 정말 많구나, 동네 자체가 조금 돈이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울산 사는 친구에게 가볼만한 곳을 물어보니, "울산 왔으면 대왕암은 가봐야지"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바로 대왕암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대왕암공원 : 울산 동구 일산동 산907

*비용 : 입장료는 무료이나 주차비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 : 연중무휴 상시개방

 

대왕암공원을 가는 와중에 어마어마하게 큰 배가 있어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더 가까이가서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대왕암공원 근처에 오니, 제가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대왕암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재밌는 것이 있어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마스크를 끼고 있는 용이었습니다 ㅎㅎ

저렇게 하자고 한 사람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ㅎㅎ 재미를 주면서 의미도 있는 ㅎㅎ 

 

본격적으로 대왕암공원에 들어오니 언가를 기다리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처음엔 공원을 구경하려면 저렇게 줄을 서야 하나 싶어서 그냥 집에 가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대왕암공원의 출렁다리를 체험하는 줄이었습니다. 

출렁다리 이름만 들어도 뭔가 굉장히 체험해보고 싶은 다리였으나, 저 줄을 보니 전혀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다른 쪽길로 구경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무들이 참 많고 예쁘죠? ㅎㅎ 눈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대왕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목에 아래와 같이 다양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대왕암공원의 메인 장소 부근입니다. 바다가 보이면서 속이 뻥 뚫리실 겁니다^^

가는 길 중간에 저렇게 해산물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배가 출출하시면 가서 맛있는 해산물을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죠? ㅎㅎ

다리를 건너서 바다쪽으로 더 들어가면 대왕암 메인 장소가 나옵니다^^

바위들이 큼직큼직하고 멋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아래 위치가 제가 생각했을 때 메인이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뭔가 영화에서 나올법하게 멋있는 장소죠? ㅎㅎ

 

울산에 가보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시간내서 꼭 대왕암공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아름다운 곳을 구경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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